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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닷컴] 이정빈 기자 = 문선민(전북현대), 제르소(인천유나이티드), 김동진(FC안양) 등 K리그 선수들과 (주)넥슨이 K리그 사회공헌재단 ‘K리그어시스트’에 기부금을 전달했다. 지난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넥슨은 5월 말부터 약 6개월 동안 ‘세리머니 챌린지’를 진행했다. ‘세리머니 챌린지’는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...